최근 인스타그램의 프라모델 취미인 계정에 대중문화청년연대가 접착제를 금지했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습니다.‘대문청은 어용단체다’, ‘대문청이 월권 행위를 저질렀다’, ‘대문청이 정부에 신고했다’ 등의 명백한 거짓이 유포되는 상황입니다.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도 같은 내용이 유포되고 있어 확인 중입니다. 대문청은 접착제를 금지할 권한도 없고 당국에 신고하지도 않았습니다.오히려 이번 논란에서 발생한 불안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
총 697인의 조사 응답으로 사흘간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서명운동에는 응답 오류를 제외하고 총 599분이 참여해 주셨으며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치권과 긴밀히 논의할 예정입니다. 응답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80주년 광복절입니다.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이 날은, 우리 민족 모두가 함께 기뻐해야 할 날입니다. 피와 희생으로 쟁취한 독립의 역사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돌아봅니다. 김구 선생님께서는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의 힘은 문화의 힘”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야말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비전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경제적·군사적 힘만이 아닌,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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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발표한 ‘게임 제도 전면 개선’ 공약에 대해 대중문화청년연대는 깊은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힙니다. 해당 공약은 오랜 시간 창작자들과 이용자들을 억눌러온 구태의연한 규제를 혁신하고,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 판단합니다. 특히, 불투명하고 불합리한 사전심의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은 창작 생태계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은 한때
긴 밤이었습니다. 불의가 정의를 억압하고, 피를 쏟으며 일궈낸 민주주의가 무너져내리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했습니다. 그 긴 시간 속에서 우리는 지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었습니다. 끝내 정의는 돌아오고, 상식은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역사는 다시 올바른 길 위에 섰습니다. 윤석열 내란피의자 탄핵 결정은 단순한 법적 판단이 아닙니다. 이는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들의 뜨거운
대한민국은 현재 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깊이 훼손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국민들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치권은 국민과 청년을 포용하고 함께 나아갈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박구용 교수는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를 옹호하는 일부 청년들을 ‘외로운 늑대’로 규정하며, “스스로 말라비틀어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수괴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일부 극우 집단이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른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못하고 폭력으로 대응하는 모습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는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했으며, 수많은 시민들이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폭력적
안녕하십니까, 대중문화청년연대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가슴 아픈 일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수한 사고와 갈등 속에서 상처받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치유되지 못한 아픔들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대중문화청년연대는 2025년 한 해 동안 더욱 따뜻한 연대와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무안 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소식에 너무나 큰 슬픔을 느낍니다. 이번 사고로 소중한 가족과 동료를 잃으신 유가족들께 어떤 말로도 채울 수 없는 깊은 아픔에 함께 공감하며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부와 관계 당국은 하루빨리 사고를 수습하고, 유가족들이 더 큰 고통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 주십시오. 특히, 언론에는 유가족들이 2차 피해를 입지
